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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CCTV 관제시스템 잇단 수주

울산항만公ㆍ서울 강서구ㆍ평택세관 등 37억 규모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울산항만공사와 문경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평택세관 등에 설치되는 통합관제 시스템 및 CCTV사업을 총 37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및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은 휴니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7.8%에 해당하는 규모다.

휴니드는 울산항만공사에 스마트지능형 항만운영통합시스템, 그리고 각 지자체에는 CCTV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7월초 횡성통합관제센터 수주를 시작으로 휴니드는 2012년 3ㆍ4분기부터 방산사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SI사업에서 쾌조의 수주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산업체로서 폼가드 사업 등을 통하여 축적한 국토안보 인프라 구성에 관한 기술을 민간사업 분야에서도 적용해 나가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 된다.



신종석 대표이사는 “금번 3분기부터 방산해외사업 분야와 민간SI분야에서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인한 분위기 고무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 더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업분석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를 추진하여 전술통신, 항공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방범시스템 분야에서도 더욱더 입지를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니드는 2007년 용인시에 방범시스템 구축 및 방범관제 상황실 구축사업을 필두로 지난 3년간 관세청과 관세국경 감시 종합상황실 구축사업과 경기도 하남시ㆍ안양시ㆍ광명시 등 수도권지역 방범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U-City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가하여 국내 방범시스템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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