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 중구청, 지역 첫 영어전용도서관 개관

대구 중구청은 대구·경북 첫 영어전용도서관을 20일 대봉1동 주민센터 2층(353㎡)에서 개관한다.

중구청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시비를 포함, 총 9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영어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

영어도서관은 서가, 열람실, 스토리텔링 및 테마공간, 전용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 문학·예술·역사 등 1만여권의 장르별 영어도서를 초등학생 70%, 중·고생 20%, 성인 10%의 비율로 구비했다.



다음달부터 스토리텔링반을 시작으로 취학 전 어린이와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영어책 읽기 및 글쓰기, 중·고생 영어독서토론, 가족단위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도서관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