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스포츠웨어가 올해 6월 열릴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나이키 F.C.(NIKE F.C.)’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나이키 F.C. 컬렉션’은 N98 자켓, 글로리 티, 새러데이 자켓과 티엠포 94 스니커즈(운동화)로 구성됐다.
그 중 N98 자켓은 1998년 브라질 축구 대표팀 호나우두가 경기장에 입고 들어선 순간부터 축구의 아이콘이 된 상품. 새로운 N98 자켓(NIKE F.C. N98 JACKET)은 이러한 상징성을 계승해 깃을 낮추고 옷단을 새롭게 디자인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선보인다.
‘나이키 F.C.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m)를 통해 15일부터, 일부‘나이키 스포츠웨워’매장을 통해서는 오는 2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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