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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74% "한일관계악화에 타격없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70% 이상이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영업상 타격이 없다는 응답을 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주요 기업 122개사에 대해 자사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을 묻는 문항에 74%가 ‘영향이 없었다’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큰 악영향이 있었다’는 응답과 ‘악영향이 있었다’는 응답이 각각 2%로 나타났으며, ‘모르겠다’는 응답이 14%, 무응답이 8%였다고 산케이는 부연했다.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은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감소가 직접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 국한됐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중일관계 악화의 경우 ‘영향이 없었다’는 답이 역시 과반(51%)이었지만 ‘악영향이 있었다’는 응답이 26%, ‘큰 악영향이 있었다’는 응답이 6%로 각각 나타나는 등 총 32%가 타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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