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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대표 펀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10년투자 퇴직연금 펀드'

시장 상황따라 주식·채권 비중 조절… 안정적 수익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든든한 은퇴생활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고 손실 위험은 낮추면서 장기적으로 기대 수익을 충족할 수 있는 '한국밸류 10년투자 퇴직연금 펀드'를 소개했다.

한국밸류 10년투자 퇴직연금 펀드는 2007년 6월 14일부터 최근까지 7년 7개월간 운용된 펀드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퇴직연금상품이다. 장기가치투자 대표운용사 한국밸류운용의 대표 상품인 이 펀드는 운용자산의 60% 이내 범위에서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쌓고 운용자산의 40% 이내의 범위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여 금리투자를 통해서만은 얻을 수 없는 알파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현금성 자산 등에 비중을 조절하며 투자하기 때문에 자산배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상품은 지난 1월 15일 기준 최근 3년 간 19.47%, 5년간 42.55%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설정 이후로는 88.64%를 기록해 같은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36.76%) 대비 5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퇴직연금은 직장을 다니는 동안 꾸준히 적립한 후 은퇴 이후 수령을 하는 초장기투자 상품이다. 투자기간이 길기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퇴직연금상품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 한국밸류 10년투자 퇴직연금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는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서도 자체 경쟁력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나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낸다. 특히 한국밸류운용의 펀드매니저들이 연간 1,600회가 넘는 기업탐방을 다니며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것이 펀드가 장기간 높은 수익을 얻는 주요 이유다.

직장인들의 은퇴를 설계하는 장기투자 전용 펀드답게 운용수익률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형평균 대비 초과수익률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운용규모가 1조 1,218억으로 초대형급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설정 이후 수익률은 88.64%로 탄력적인 성과를 기록했고 연 평균으로는 약 11%대를 기록하며 저위험 중수익 상품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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