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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입력2005-06-03 17:59:28
수정
2005.06.03 17:59:28
최근 부진을 거듭해온 구대성(36ㆍ뉴욕 메츠)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뉴욕 메츠는 3일 한국인 투수 구대성을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리고 트리플A 노포크에서 활약 중인 좌완 투수 로이스 링을 엔트리에 올렸다고 밝혔다.
구단은 구대성이 지난달 2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으로 파고들다 어깨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최근 부진에 따른 후속 조치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구대성은 올 시즌 메츠의 유일한 왼손 불펜 투수로 22경기에 나섰지만 방어율 5.65에 5홀드, 2블론세이브로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0ㆍ레알 마드리드)이 오는 2007년까지 아시아에 축구 아카데미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컴은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로스앤젤레스 홈디포센터에 아카데미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뒤 ‘자매 학교’로 아시아 2곳에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베컴은 홈디포 아카데미에 5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베컴의 아시아 아카데미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ㆍ중ㆍ일 3개국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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