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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클라우드 연계한 디지털액자 출시
입력2010-11-15 10:26:15
수정
2010.11.15 10:26:15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를 이용, 무선랜(와이파이)ㆍ이동통신망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유플러스박스용 디지털 액자로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바꿔가며 볼 수 있다. 와이파이와 이동통신망, 블루투스로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에 있는 사진을 디지털액자에 무선 전송할 수 있다.
JPEGㆍBMPㆍMPEG4 등 다양한 포맷의 사진ㆍ동영상 파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 기능도 있어 MP3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2기가바이트(GB)이며, SDㆍMMCㆍ XdㆍMS 등 다양한 외장메모리 카드도 지원하고 USB 메모리 이용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디지털액자는 8인치 크기 1종류이며 전용 리모콘을 포함해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디지털액자는 유플러스박스 홈페이지(http://www.uplusbox.co.kr)에 접속하거나 LG전자 대리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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