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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서울소식

영등포구, 매주 수요일 정신과 무료상담

서울시 영등포구는 정신보건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 정신과 전문의가 무료상담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구 보건센터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전문의가 센터로 나와 상담을 맡는다. 상담을 받고 싶은 주민은 센터에 전화(2670-4793)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센터는 야간과 주말에도 상담할 수 있는 24시간 상담 핫라인 전화(1577-0199)를 서울시와 함께 운영중이다.

동대문구, 저소득층 아이 소원 해결 나서

서울시 동대문구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소망을 듣고 기업 등의 협찬을 받아 꿈을 이뤄주는 프로그램 ‘8월의 크리스마스’를 구 인터넷 방송국(www.dbs.co.kr)을 통해 방송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구는 지난달 14개 동 주민센터 아이들의 소망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과학도서ㆍ장난감을 원한 아이를 위해 관내 영풍문고ㆍ토이저러스의 협찬을 받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아이들의 사연을 본 뒤 도움을 주고 싶다면 동 주민센터 복지지원팀(2171-6428, 64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17억 상당 짝퉁 판 명동 노점 고발

서울시 중구는 지난 7~8월 명동 노점을 대상으로 짝퉁 단속을 실시해 노점 38곳과 위조상품 434점(정품 환산 시 17억원 상당)을 적발해 고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구는 노점 주인 28명가 아르바이트생 6명도 함께 고발했으며 이들은 상표법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고발 노점 가운데 대부분(33곳)은 손수레 노점이었고 짝퉁 5개 중 2개가 모방한 브랜드는 루이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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