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 전문기업 코이드(대표 박종수)가 2,500만원의 수해의연금을 모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ㆍ대구ㆍ전남ㆍ제주 등 7개 지역본부에서 2,520명의 임직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금운동을 펼쳐 이 같은 수해의연금을 모았다. 또한 코이드는 지난달 20일 최대 비 피해지역으로 알려진 강원도 인제군과 충북 충주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에게 120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급해 수해의 아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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