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누드 발표했던 추성훈 애인 야노 시호가 누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재일교포 4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2·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애인 야노 시호가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추성훈이 27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뒤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1976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야노 시호는 이른바 '카리스마 시호'로 불리며 일본 최고의 CF모델로 활약 중인 톱스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부터 교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은 야노 시호는 1994년 NTT '전보' CF, 1998년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를 통해 몸값을 올려왔다. 2002년에는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일본 여성지 '앙앙'을 통해 세미누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라디오와 TV의 MC로 활동 중인 그녀는 의류와 보석류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성훈은 재일교포로 살아오면서 느낀 정체성 혼란과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느낀 편견 등 여러 애환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 추성훈 "미사키 사커킥은 반칙!" 강력 항의 ☞ 추성훈, 데니스강 4분만에 눕혔다 ☞ '추성훈 애인' 日모델 섹시자태 화제만발 ☞ 몸에 이물질 바른 추성훈 '헉! 오일 쇼크' ☞ 비운의 추성훈, 금메달 대신 '챔피언 벨트' 철퇴 또 철퇴… 방송사는 지금 '전쟁중' 노홍철 파문 '생방송 TV연예' 심의 받는다 '언니보다 예쁜' 최정원 여동생 공중파도 장악 현영 '벗으면 백지수표' 거액누드 유혹에 그만.. "아들 조승우 세살때 헤어져 딱 1번 만나" 눈물 '무한도전' 또 경고… 대체 뭔짓 했길래? 장윤정 "어머나! 지상렬과 입맞춤 두려워" 스타들의 '은밀한 비밀' 속속들이 파헤친다 머리카락 '싹뚝' 박정아, 연예인에 차여서? 박명수 "아~ 힘들게 오른 자린데…ㅠ.ㅠ" 정시아 2년전 돈 2억 때문에 '잠적'했던 그녀가.. '미수다' 루베이다 충격적 과거 모습 들통(?) 김제동 징크스(?) '입맞춤' 女 MC들 왜이러나! '재산탕진 빚더미' 백재현 "죽으려고…" 고백 이번엔 '성기' 노출사고? 으~ 미녀들이 점점 '고의 유두노출?' 곽현화 또 거침없이 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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