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자가 나란히 성균관대학에 합격 화제

주인공은 성균관대 200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과학부에 각각 합격한 보광수출포장 대표 김보기(金譜基·44)씨와 아들 태현(兌炫·19·동북고 졸업예정)군.아버지 김씨는 지난 75년 서울 동대문상고를 졸업한 뒤 76년 이 대학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으며, 90년에는 행정대학원에 들어가 4년후 석사학위를 받기도 한 「성대맨」이다. 아버지 김씨는 『아들과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아들 태현군은 『아버님이 대학 동문회나 체육대회 때 모교에 데리고 다녀 자연스럽게 성대에 진학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