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나 나라를 대표할 만한 주제나 키워드를 뽑아, 한 문장으로 특징을 정리하는 독특한 서술방식을 통해, 애써 암기하지 않고도 책을 읽기만 하면 손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고구려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영토가 넓었던 나라” , 백제는 “손재주가 뛰어난 박사가 많아 멋진 예술 작품이 많았던 나라” 등으로 핵심 키워드를 정리해서,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핵심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했다.
‘스토리캡슐 우리 역사’의 또 다른 특징은 한국사 전반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되, 삽화 하나도 그냥 그리지 않고 정확한 사실과 사료를 근거로 당시 상황을 최대한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것이다.
또 각 권마다 한자로 그 시대의 주제어를 설명하는 코너를 수록해서, 한자도 배우면서 어휘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흥부네 생활 도구 이야기’ 등 별책 두 권은 간략한 키워드로 시대를 정리하고 이야기 속옛날 생활 도구를 소개함으로써 초등학교 사회 수업을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웅진씽크빅은 ‘스토리캡슐 우리 역사’ 출시를 기념해, 12개월 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구입 고객에게 체험학습서 ‘엄마, 아빠 우리 어디가?’를 증정한다.
또한 웅진씽크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우리 근대사를 바로 알 수 있는 도서 ‘나라를 되찾는 이천만 가지 방법’1권과 체험학습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