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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의대 앱 창작터 본격 운영
입력2011-06-21 16:35:46
수정
2011.06.21 16:35:46
동의대학교는 최근 중앙도서관 1층에서 앱 창작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동의대 앱 창작터는 중소기업청이 올해 전국 14개 기관을 앱 창작터로 신규 지정하면서 선정됐으며 부산지역에서는 경성대에 이어 두 번째다.
동의대 앱 창작터는 기본 개발자 과정과 전문 개발자 과정으로 나눠 교육생을 모집한다. 27일까지는 윈도우폰 및 안드로이드의 기본 개발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7~8월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게임기획 등 4개 과정으로 구분해 전문 개발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앱 창작터는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역량 강화 및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을 육성키 위해 대학 등 전문기관에서 설치, 운영하는 교육센터다. 교육은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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