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에서 330명씩 발기인이 참여하는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당명과 발기 취지문, 창준위 규약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발기인 대회에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신당은 이날 발기인 대회를 마치면 서울·경기·부산·대전·인천·광주 등 6개 지역을 돌며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23일께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통합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