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佛 “내년 교사 4만명 늘린다”

급감하는 지지율로 신음하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교육 일자리 확충에 팔을 걷어 붙였다.

뱅상 페이옹 프랑스 교육장관은 “예정대로 내년 4만명의 교원을 확충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 사회당 정부의 이런 방침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이끈 전임 보수당 정권의 감축 정책을 뒤집은 것이다. 교사 충원자들의 약 절반은 일자리를 늘려 새로 고용하는 형식이 되고 나머지 절반은 퇴직하는 교원들을 대체하게 된다. 올랑드대통령은 2017년까지 교육 부문에서 6만명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