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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SO 활용채널 130개로 늘어

정보통신부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활용 가능한 채널을 최대 130개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유선방송국설비등에 관한 개정기술기준'을 마련하고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정통부는 디지털화에 따른 다채널방송 시대에 대비, SO가 현행보다 많은 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선방송 채널번호를 기존의 54~750㎒에서 54~864㎒ 대역까지, 채널 수를 111개에서 130개로 늘렸다. 특히 케이블업계가 내년 초부터 본격 개시하는 양방향TV 서비스에 맞춰 디지털 셋톱박스(가입자단말장치)에 케이블 모뎀의 전송규격인 '대역외채널 방식(OOB)'과 '닥시스(DSG)방식'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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