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5달러(0,90%) 하락한 115.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27달러 상승한 104.2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0달러 상승한 118.78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41달러 하락한 130.1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79달러 내린 133.34달러에, 등유도 0.41달러 내린 132.1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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