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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3일 선발대 1진의 '몰래' 출국으로 시작된 자이툰부대의 이라크 아르빌 파병이 오늘로 꼭 100일을 맞았다. 9월초부터 임시 주둔했던 쿠웨이트 미군기지로부터 아르빌 주둔지에 속속 도착한 자이툰부대 선발대와 본대 2천800여명은 이후 최근까지 '평화.재건 임무' 수행을 위한 주둔지 건설에 전력을 쏟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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