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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고객 대상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개시

렉서스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 300h’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일부터 모든 렉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고객 관리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렉서스 신차 출고 고객, 이전 출고 고객, 중고차 고객 등 모든 렉서스 고객이다. 10월 출고고객은 출고와 동시에, 기존 고객 및 중고차 고객들은 11월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신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은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20%), 호텔 객실할인(최대40%),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를 비롯,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각종 차량 관리 정보 및 퀵 매뉴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렉서스가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렉서스는 이번 멤버십을 위해 제휴사도 100개 브랜드 200여 개사와 제휴를 체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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