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식에는 솔브레인과 코스닥협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나눔 켐페인은 각종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줌으로써 난치병 어린이가 용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솔브레인은 금번 협약 체결 후 올해 하반기 중으로 솔브레인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성남시 혹은 공주시 지역의 난치병 어린이를 선정하여 기금 후원 및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Wish Day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기금 후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난치병 어린이의 희망을 실현시켜 주는 wish day행사에 솔브레인 임직원 희망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참여 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솔브레인 정지완 대표이사 회장은 “회사의 성장에 따라 지역 사회에 당사가 이바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 지 고민하던 중, 지역 사회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을 접하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일회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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