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mystery shopper for a big department store, the girl interacted with sales clerks throughout the store and then reported back to supervisors on the clerks performance.
Soon after she had begun, her mother asked her how she liked the job.
"I love it!" she replied. "I'm getting paid for doing two of my favorite things in life-shopping and criticizing people."
대형 백화점의 미스터리쇼퍼(일반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하는 감독직원)가 된 여성의 업무는 점포의 판매직원들을 접한 뒤 상사에게 그들의 근무태도를 보고하는 것이었다.
그 일을 시작한 지 얼마 후 그의 어머니는 딸에게 그 일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가 답했다. "세상에서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벌잖아요. 쇼핑도 하고 남도 헐뜯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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