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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성재 의문사사건 재수사하라"


네티즌 "김성재 의문사사건 재수사하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고 김성재 의문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1995년 숨진 고 김성재가 모 의류업체 CF모델로 부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의 재수사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김성재 사건 재수사하라'는 청원이 올라와 현재 네티즌들이 서명을 진행 중이다. 청원을 올린 네티즌은 "(김성재가)일반 사람들의 기억에는 그저 자살, 약물중독 심지어 마약 연예인으로 기억이 되고 있다"며 "그 불쌍한 영혼의 명예회복, 팬들이 받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그를 영원히 가슴에 묻고 슬픔 속에 살아가는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아직 공소시효가 2년이나 남았다"면서 "이 사건을 재수사함으로써 죄를 지은 자는 죗값을 치르도록 하고, 억울한 영혼과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는 손가락질과 오명이 아닌 위로와 명예회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억울한 죽음이다. 반드시 재수사를 해야 한다" "멀쩡한 사람이 왜 동물마취제를 맞고 죽겠느냐" 등 여러 의견을 나타냈다. 네티즌의 재수사 촉구 서명은 18일 오후 4시 현재 2,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고 김성재는 1993년 이현도와 함께 힙합듀오 '듀스'로 데뷔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95년 솔로 앨범 '말하자면'을 발표하고 첫 방송을 마친 11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김성재 살해 혐의를 받았던 여자친구는 1심과 2심 재판부로부터 각각 무기징역과 무혐의(증거불충분) 판정을 받았다. 유족들은 당시 "오른손잡이인 성재가 어떻게 오른팔에 주사를 놓을 수 있냐"며 타살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지만 결국 의문사로 결론났다. ▶▶▶ 연예기사 ◀◀◀ ▶ 고두심 "강호동과 연애? 해명할 가치도 없다" ▶ 네티즌 "김성재 의문사사건 재수사하라" ▶ 주윤발 "김치 맛과 한국인들 열정은 여전하네요" ▶ 박준형 "주윤발, 한국 와서 높은 내 인기에 놀라" ▶ 'MR제거' 가수들의 눈속임 라이브 파헤친다 ▶ 김상경 라디오 DJ '변신' ▶ 박준형, 게임 캐릭터 됐다 ▶ 장혁·성유리 '연인' 된다 ▶ 고(故)김성재, CF모델로 부활 ▶ 신현준-채정안, 소아 환자 위해 봉사활동 ▶ '태희혜교지현이' MBC 새 시트콤 기대 ▶ 최성국 "'구세주' 또 찍는다고 무시 많이 당했다" 울먹 ▶ 이선균-서우, 영화 '파주'서 형부와 처제의 사랑 그려 ▶▶▶ 인기기사 ◀◀◀ ▶ 내 밥줄만은… 민간기업 '칼바람' 조짐 ▶ 김수환 추기경과의 '악연' 질문에 전두환씨 대답은… ▶ "이 양반이…" YS, 김수환 추기경 조문발언 논란 ▶ 이재용 삼성전무-임세령씨 결국 파경 ▶ 트랜스젠더 성폭행범 강간죄 첫 인정 ▶ 서울 대규모 '금싸라기 땅' 개발… 침체 부동산시장 '단비' ▶ 정부 "설마…" 하다가 중국에 '허 찔려' ▶ 삼성 이건희 前회장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 ▶ '개미들의 신화' 그의 말이 맞다면… ▶ 강호순이 최초로 살해한 여공무원 유골 발굴 ▶ 재개발시장 봄바람 부나 ▶ '경제불황' 한국보단 일본이 나은 이유 ▶ 25억짜리 임대주택 경쟁률 '불꽃' 튄다 ▶ STX조선 유조선 '세계 최우수 선박' ▶▶▶ 자동차 인기기사 ◀◀◀ ▶ 확 달라진 에쿠스, 벤츠와 비교해보니… ▶ 내유외강 '에쿠스'… 이만한 놈이 없었다 ▶ 신형 에쿠스 실내 이미지 전격 공개 ▶ 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 렉서스 '뉴RX350'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 "지금까지의 SUV는 잊어라"… 기아 쏘렌토 후속 4월 출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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