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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광고를 소음 감소, 연비 개선, 출력 향상이라는 불스원샷의 강점에 맞춰 세 편의 시리즈로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개그와 예능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수근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불스원 모델로 활약한다. 이수근은 이번 시리즈 광고에서 직접 CM송을 부르고, 체력 소모가 많은 와이어 장면도 마다하지 않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번 시리즈 광고는 내 차가 평소보다 기름을 더 먹는다면, 평소보다 차 소리가 시끄러워 졌다면, 낮은 언덕길에도 평소와 달리 힘이 딸려 오르기가 힘들어 졌다면 불스원샷의 사용을 추천하는 내용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엔진 세정제인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에 깊숙이 침투해 카본 때를 제거, 원활한 공기유입을 통해 연소 효율을 높여준다. 불스원샷으로 세정된 엔진은 소음이 줄고 평균 연비가 2.75%(국내 공인기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차의 출력도 높아진다.
불스원샷의 시리즈 광고는 소음편, 연비편, 출력편으로 나눠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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