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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전문기업 동화홀딩스가 승명호 부회장과 강신도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동화홀딩스는 승명호(51)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동화홀딩스 총괄임원인 강신도(52)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동화홍콩인터내셔날 대표인 이병언(49)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동화홀딩스의 한 관계자는 “승 부회장을 중심으로 오는 2008년 말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중기 목표를 세우고 아시아 목재업계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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