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 “부서장들도 직접 문서써라”

“부서장들도 직접 문서를 작성하라.”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팀장급 이상 부서장들에게 스스로 자료를 찾아 업무문서를 작성토록 지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이제 시스템 환경이 갖추어진 만큼 팀원이 필요한 자료를 팀장에게 만들어주는 기업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각자 필요한 자료를 30초~1분안에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빌 게이츠 MS 회장의 지론과 미국내 합작법인인 UPI에서 공장장이나 재무담당 부사장이 직접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 보고하는 예를 들었다고 포스코 관계자는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3월 회장에 취임한 직후 중국본부와 비서실을 신설하고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하는 등 경영쇄신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