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임직원들은 1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지역아동센터와 후원 대상 저소득가정 3곳을 방문해 도배지ㆍ장판을 교체하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희망메이커 행복마을 가꾸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SK건설은 서울 지역 구청 및 사회복지재단 등 1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 저소득가정 아동ㆍ청소년 600명에게 생계비ㆍ교육비를 지원하고 후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왔다. 이를 위해 임직원 기부금 및 동일 금액의 회사 기부금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