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시작

CJ㈜는 7월말부터 한달간 교통방송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친다.

CJ는 30일 주변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다니는 가족, 동료 등의 사연을 교통방송에 보내면 1주일에 6명씩 추첨해 자사제품인 CJ햇반 발아현미밥, 햇반 미역국밥, 햇반 육개장국밥 중 한 가지를 1박스씩 보내준다고 밝혔다.

`출발 라디오 세상` (오전 5~6시 방송), `상쾌한 아침`(오전 7~9시 방송)과 함께 하는 이 캠페인은 출근길 청취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는 교통방송 홈페이지 (tbs.seoul.kr) 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CJ 햇반의 BM 박상면 과장은 “아침식사를 하면 지적 활동을 증진시키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아침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청계고가 폐쇄로 더 힘들어진 출근길을 즐겁게 해주고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행사 의도를 말했다.

<양정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