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주택보증, 주택사업 금융보증 첫 발급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출시한 주택사업 금융보증상품의 첫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급된 보증서는 ㈜S&D개발이 시행하고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대구시달성군 화원읍 소재 신동아 파밀리에 사업장(425가구)에 대한 것이다. S&D개발은 이 보증서를 담보로 기존 조달금리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아진 연 5%대의 이자율로 총 240억원을 대출받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현재 20여건에 대한 주택PF보증 상담이 진행중이며 공공부지 및 300가구 미만 사업장도 보증 대상에 포함시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사업금융보증은 주택건설사업에 지원되는 금융기관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상환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