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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株 선별 투자를

실적호전 외국인 매수주 유리

최근 코스닥시장에 신규로 진출한 새내기주들에 대해 종목별 선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대우증권은 디엠에스의 신규 등록을 앞두고 새내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적 호전과 외국인 지분율 증가가 예상되는 종목에 국한하는 투자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코아로직은 등록 이후 지난 주말까지 주가가 66.5% 상승했으며 시사닷컴의 경우 47.8%, 코엔텍은 17.6% 올랐다. 반면 다윈텍은 52.6% 나 하락한데 이어 에이로직스는 28.5% 떨어져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신동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디엠에스의 신규 등록으로 최근 등록한 새내기주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며 “그러나 신규 등록에 따른 새내기주들의 동반 상승보다는 외국인과 실적 변동에 크게 연동되는 만큼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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