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증시, 그리스 등급 강등 및 지표 악화에 급락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각종 경제지표 악화 및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의 영향으로 2%이상 급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79.65포인트(2.22%) 떨어진 1만2,290.1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0.65포인트(2.28%) 하락한 1,314.55를, 나스닥 지수는 66.11포인트(2.33%) 내린 2,769.1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무디스는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B1’에서 ‘Caa1’으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또 같은 날 발표된 공급관리협회(ISM)의 5월 제조업지수는 53.5로 집계되면서 4월(60.4)보다 하락했다. 이는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