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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류승완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감독 등 전주영화제 온다

조직위, 심사위원·방문 배우·감독 등 확정 발표





오는 25일 열리는 1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할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확정됐다.

9일 전국국제영화제집조직위원회는 심사위원단·방문 감독·배우 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국제경쟁 심사위원단은 해외 인사로는 카자흐스탄의 거장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감독, 돈 프레드릭슨 코넬대 영화과 교수, 인도 영화계 거목 산토시 시반 감독이 국내 인사로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정우성으로 구성된다.

국내경쟁 심사위원단의 해외 인사는 이 영화제의 개막작인 ‘폭스 파이어’의 로랑 캉테 감독, 로카르노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를로 샤트리안이며 국내 인사로는 소설가 김영하가 유일하다.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에는 프랑스 뤼미에르 영화학교 주시 피사노, ‘페어 러브’ ‘러시안 소설’등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 그리고‘똥파리’의 배우 김꽃비가 이름을 올렸다.

넷팩상 심사위원에는 방콕 최대 단편영화제 9FilmFest의 집행위원장인 브라이언 베넷, 아시아·중동 영화 전문가로 오시안-시네판영화제 집행위원장 인두 쉬리켄 그리고 인도영화·아시아 영화에 정토한 이탈로 스피넬리 감독이 결정됐다.

또 경쟁부문 상영작의 국내외 감독과 배우들도 대거 참석한다.



개막작 ‘폭스 파이어’의 여배우 케이티 코시니, ‘미친년들’의 드류 토비아 감독, ‘깃털’의 오자와 마사토 감독과 배우 미카 아키즈키, ‘카라오케 걸’의 배우 사 시티준, ‘환상 속의 그대’ 강진아 감독과 배우 한예리, 이영진, ‘용문’의 이현정 감독이 전주를 찾는다.

전주국제영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지프 프로젝트’의 게스트들도 눈에 띈다.

‘디지털 삼인삼색 2013 : 이방인’의 에드윈 감독, 장률 감독을 비롯해, 고바야시 마사히로 감독은 프로듀서이자 아내인 고바야시 나오코와 함께 전주를 찾는다. 또 ‘숏!숏!숏! 2013 : 소설, 영화를 만나다!’의 이진우 감독, 배우 최원영, 김서형, 박진성, 박진석 감독, 배우 최덕문, 박혁권, 신동미, 배슬기, 이상우 감독, 조윤희, 한주완 또한 영화제를 방문한다.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상영에 함께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의 게스트들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감독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가리봉’의 박기용 감독, ‘파파로티’의 윤종찬 감독, ‘환생의 주일’의 황규덕 감독,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 ‘말하는 건축, 시티:홀’의 정재은 감독, ‘연소, 석방, 폭발, 대적할 이가 없는’의 김수현 감독, ‘오빠가 돌아왔다’의 노진수 감독, ‘범죄소년’의 강이관 감독, ‘전설의 주먹’의 강우석 감독, ‘천안함프로젝트’의 백승우 감독, ‘시바타와 나가오’의 양익준 감독 등이 영화제를 찾는다.

한편 전주영화제를 찾는 다양한 게스트와의 만남은 오는 4월 25일~5월3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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