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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현대증권 지분 나티시스은행에 매각

◇시황

코스피 0.92% 하락 1,896.44 코스닥 0.20% 하락 580.25

개인 577억 순매수, 외국인 1,523억 순매도, 기관 184억 순매도

일본 1.7% 하락, 호주 0.3% 하락, 국채 3년물 2.04%

◇취재·기획

△ “언젠간 오른다” 국제유가 하락 역발상 투자에 나서자

-원유를 둘러싼 중동 산유국과 미국의 치킨게임 격화로 국제 유가 지속적인 하락

-하지만 유가반등을 대비해 유가 가격 구간마다 시나리오별로 투자전략 세워보는 것도 좋은 전략될 수 있어...시장에서는 올 2분기 중에 유가 반등 가능성 점쳐

-유가가 지금 수준을 유지(50~60달러) 지금보다 하락(30~40달러), 지금보다 상승(70~80달러) 등 세 시나리오별 수혜 예상 업종 및 종목은? 피해야 할 예상 업종 및 종목?

△곡물가 하락·환율 쌍끌이 호재에 음식료업주 다시 뛴다

-지난해 4분기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곡물가 반등에 주춤했던 음식료업종

-1월 들어 곡물가 반등세 마무리되면서 음식료 관련주 상승 반전 시도, 전날까지 음식료업종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마감

-약세를 지속하던 원달러 환율도 1월부터 강세로 돌아서고 있어 투자심리 개선 가능. CJ제일제당, 농심, 대한제분 등 추가 하락 폭 컸던 음식료주 관심 가져볼 만



△한국 수퍼주총데이 쏠림현상, 미국보다 7배나 심하다

-3월 주총 시즌을 앞두고 서스틴베스트, ISS 등 의안 분석기관에 한국 주총 쏠림 현상 분석해 본 결과 주총이 한꺼번에 몰린 3일 동안 열리는 주총이 전체 주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국은 77.9%인 반면 미국(11.2%), 독일(12.2%), 중국(14.4%), 홍콩(16.9%) 수준, 일본은 53.9%

-주총이 가장 많이 열리는 달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한국은 3월에 96.9%, 미국은 5월에 35.6%, 영국은 5월에 22.7%, 독일은 5월에 35.6, 홍콩은 5월에 48.7%, 일본은 6월에 72.7%

-ISS 분석에 따르면 3월에 주총이 집중된 한국과 달리 영국은 3~8월, 미국은 3~6월과 9월 중순~12월 중순, 독일과 프랑스도 4~6월로 분산돼 있어

-주총 집중에 따라 투자자들 의결권 행사 제한, 기업들 개선하겠다고 매년 얘기하지만 변화 없어

◇데일리

△중국 부동산 판매량 반등했지만, 향후 투자 둔화 가능성 있어(대우)

- 금리인하, 가격하락, 구매제한 정책 완화로 12월 중국 부동산 판매량 반등...그러나 토지 거래면적 증가율은 계절성을 감안하면 부진...향후 보동산 투자 둔화를 시사

◇연합

△“위기는 기회”…유가 폭락에 투자심리 ‘꿈틀’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던 원유 관련 상품에 다시 자금 유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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