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 연구원은 “2013년 실적 개선의 근거는 기존사업의 영업망 확대때문이다”며 “또 한 2013년에는 2011년 말에 완공된 식품첨가물시설소 및 익산공장 감가상각비(현재 정율법 적용)가 2012년 대비 줄어들어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측의 4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50억원(+5.6% YoY), 영업이익 16억원(YoY -15.7%)이다”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는 2011년 말 시화 식품첨가물시설소와 익산공장이 완공됨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약 3억원)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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