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 봉사단체인 ‘비비비 코리아(BBB KOREA)’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박찬호(39)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의 언어 소통력을 높이는 사업을 벌이고 있는 비비비 코리아는 박선수가 그동안 사회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다문화 가정을 이룬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유장희(사진 오른쪽) 비비비 코리아 회장과 박찬호 선수가 위촉패를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