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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서울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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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원료 기능성 비타민 출시
보령제약그룹 계열사인 토털헬스케어전문회사 보령수앤수에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기능성 비타민제인 '스마트업(Smart up)' 시리즈를 출시했다.
건강한 삶을 스마트(Smart)하게 향상(Up)시켜준다는 의미의 '스마트 업' 시리즈는 복합기능성 비타민과 천연원료 비타민 등 총 아홉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복합기능성 제품 라인은 두 가지 이상의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오메가3ㆍ칼슘ㆍ마그네슘ㆍ미네랄 등과 결합된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갖춰졌다.
유기농 천연원료 비타민을 사용한 오가닉 라인 제품은 유기농으로 키운 인디언구스베리ㆍ
레몬ㆍ구아바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유기농 엽산은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의 100%인 600㎍을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임신부나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조만간 임산부 철분 권장량에 맞춘 유기농 철분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 아이맘몰과 CJ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출시 기념 기획전과 체험홀릭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 이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드러그스토어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뇨환자 식단 조절 앱 선보여
당뇨환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식단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돼 효율적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서울병원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 애플리케이션 '당뇨&영양'을 개발해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당뇨병 환자가 유의해야 할 식습관 가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체중과 키, 당뇨 유형(소아ㆍ성인ㆍ임신성)에 따라 식단리포트와 종합리포트 결과가 달리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앱이라고 병원 측은 소개했다.
앱은 매일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는 '혈당체크', 800여개 음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섭취 칼로리와 주요 식품군의 영양 균형을 표시하는 '식단체크', 입력된 혈당수치와 섭취한 식단을 분석해 당뇨병 관리를 위한 54가지 피드백을 제공하는 '종합리포트' 등으로 구성됐다.
당뇨&영양앱은 삼성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ㆍT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일동제약, 치매예방 유산균 발효물질 특허
일동제약은 치매 예방ㆍ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발효물질을 개발해 두 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헬베티쿠스'의 발효로 생기는 'LHFM'이라는 물질이 인지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 LHFM 투여로 학습능력 및 기억력 회복, 치매 원인물질(베타아밀로이드) 20% 이상 감소 등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LHFM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기 위해 현재 인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고혈압' 공개강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오는 30일 오전10시 8층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심장혈관에 좋은 음식 ▦심장보약 ▦혈압약은 언제 먹기 시작하나 ▦혈압을 내리는 운동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실시되고 질의 응답시간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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