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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배우를 꿈꾸는 그들의 이야기 ■ EIDF '우린 액션배우다' (EBS 오후11시10분)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스턴트의 세계에 뛰어든 액션스쿨 동기생들.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다. 어떤 액션영화보다 화려하고, 어떤 드라마보다 공감되고, 어떤 코미디보다 웃긴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액션스쿨 출신 정병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008 전주국제영화제 JIFF 최고인기상, 2009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고 독립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었다. 싸이·SG워너비·다비치등 특별공연 ■ 2009 MBC 대학가요제 (MBC 오후9시55분) 올해 33회를 맞는 대학가요제가 이효리-알렉스의 진행으로 열린다. 본선에 진출한 13팀이 뮤지션으로부터 음악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1:1 멘토링 프로그램과 쇼케이스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줬다. 특별공연에서는 대학가요제와 관련된 의미 깊은 곡들로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청춘문화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장기하와 얼굴들, 대학생들이 공연에서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가수 싸이, 대학가요제를 위해 연합한 SG 워너비&다비치, '일밤-오빠밴드'까지 총 4팀이 대학가요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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