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우유로 반죽한 ‘빵속에순우유’로 순 시리즈 발매를 시작한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의 맛을 살린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번 ‘순꿀’ 시리즈는 강원도 청정지역인 영월에서 채집한 100%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맛을 낸 점이 특징이다. 깊은 꿀맛을 느낄 수 있는 ‘순꿀’시리즈는 빵류와 케이크, 음료 등 총 11종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출시 7일만에 판매 30만개를 돌파한 ‘순꿀’시리즈는 앞서 출시 한달만에 50만개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빵속에순우유’보다 고객 호응이 좋다”며 “빵과 케이크의 달콤함을 건강하게 채운 제품전략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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