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는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동아시아 비즈니스 센터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상암동에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과 정보기술(IT) 업종을 유치하고자 조성하고 있다.
DMC산학협력센터는 서울시 선도시설로써 2006년 10월에 개관했다.
DMC단지를 대표하는 산학협력 지원시설로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중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 업종의 벤처, 이노비즈 인증 등 성장성을 인정 받은 유망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입주대상은 디지털미디어 및 콘텐츠, IT, 디자인 등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업종의 중소기업 및 서울시 소재 대학연구소다. 입주 부담금은 DMC 단지의 평균 60% 수준이며 국내외 마케팅, 경영 및 기술 컨설팅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입주신청서 접수처는 DMC첨단산업센터 1층 DMC운영팀이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SBA홈페이지(sba.seoul.kr)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전화(02-3153-7125)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