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카드, 듀엣플래티늄카드 50만좌 돌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이 합쳐진 ‘우리카드 듀엣플래티늄카드’가 50만좌를 돌파했다.

우리카드는 27일 우리카드 듀엣플래티늄카드가 출시 88일 만에 50만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4일 30만좌를 기록한 데 이어 3주 만에 20만좌가 더 발급됐다.

듀엣플래티늄카드는 우리카드가 분사와 함께 내놓은 대표 상품이다. 결제계좌에 잔액이 있으면 체크카드 결제가 이뤄지고 계좌잔액이 부족할 경우 기본형으로 매달 30만원 범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성격의 카드다.



듀엣플래티늄카드의 성장세에 힘입어 우리카드의 전체 체크카드 매출도 급신장했다. 올해 1~5월 체크카드 매출 누적 실적은 4조4,3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고객 특성에 기반한 다양한 신상품 및 부가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카드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