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께 충남 천안시 M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근무하는 여종업원 A(21)씨에게서 현금 69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18일 오후 9시께는 평택시 G편의점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 여종업원 B(18)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즉석복권 등 45만 원 상당을 털어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평택=윤종열 기자 yjyu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