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게인 (유플러스 TV VOD)
2007년 영화 '원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된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후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 받으며 생애 최고의 날들을 보낸다. 그 후 두 사람은 2년에 걸친 월드투어를 떠나고, 사랑과 음악을 공유하며 새로운 일상을 맞는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둘 사이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멸종된 선사시대 2m 크기의 새우
■선사 시대의 괴물들 (올레 TV VOD)
지구에 동물이 출현한 것은 약 600만 년 전이다. 수십억 종이 존재했지만, 이 중 99.9%는 멸종됐다. '선사 시대의 괴물들'에서는 과거 생존했던 생명체의 가장 특이하고 이상한 점들을 보여준다. 새와 나무늘보의 이상한 혼합체로 오징어와 유사한 노스로니추스와 2미터 크기의 새우를 만나 본다.
영하 30℃ 추위 속 러시아 벌목공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40분)
영하 30℃의 극한의 추위를 견디며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설원을 누비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러시아 겨울 벌목공들! 벌목공들은 작업을 위해 보통 1∼2개월씩 산속에 들어와 생활한다. 그래서 예측할 수 없는 돌발상황과 자주 부딪히는데. 나무를 거침없이 운반했던 트랙터에도 문제가 생겼다. 밤새 엔진이 얼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