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산업, 구조물 보수 보강공법 개발

유리섬유 복합재 박판 패널이용 강도등 높여<br>건교부 신기술로 선정

국민산업(대표 윤풍식)이 유리섬유 복합재 박판 패널(GFRC)을 이용한 콘크리크 구조물 보강 공법을 개발, 건설교통부 지정 건설 신기술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산업은 유리섬유와 고온 경화수지를 소재로 만든 복합 패널은 인장력과 강도가 높아 구조물 보강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내구성이 뛰어나고 콘크리트 구조물 피복 보호 효과도 우수하며, 판 접착 공법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2차 균열도 없다고 밝혔다. 내열성과 단열성이 좋고 저온에서도 부서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기존에는 보수ㆍ보강 공법으로 시공성이 우수한 단면증설, 섬유시트 부착 등의 방법이 사용됐지만 단면증설은 시공 후 동결, 융해 등으로 박리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섬유 시트공법은 구조물 균 열충진이 불가능하고 누수에 의한 재료분리 등의 단점이 있다. 반면 GFRC 공법은 반영구적인 보수ㆍ보강 효과가 있어 시공 후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아 경제성이 뛰어나고 친 환경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국민산업은 밝혔다. (062)655-530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