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텍사스 홈페이지 "박찬호 아직 희망있다"

"박찬호, 아직 희망은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30일(한국시간) 박찬호가 아직 텍사스에서 뛰어난 투수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전망했다. 공식 웹사이트의 로버트 퍼코프 기자는 이날 독자 질의 응답 코너에서 내년 시즌 텍사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묻는 질문에 다른 투수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올해로입단 4년째를 맞는 박찬호에게는 늘 희망이 있다"고 밝혔다. 퍼코프 기자는 텍사스가 특급 자유계약선수는 영입하지 못해도 존 리버(뉴욕 양키스), 폴 버드(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오달리스 페레스(LA 다저스) 등의 중간급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인 크리스 영,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후안 도밍게스도 번뜩이는 자질을 보였으나 부상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알링턴=연합뉴스) 김홍식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