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기관 수수료 수익 10조8천700억원"
입력2005-09-18 10:07:51
수정
2005.09.18 10:07:51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투신사, 상호저축은행등 금융기관이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수수료로 벌어들인 수익이 10조8천701억원에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8일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김정훈(金正薰) 의원에게 제출한금융권역별 수수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의 수수료 수익은 5조8천960억원, 증권사 4조4천760억원, 보험사 955억원, 상호저축은행 2천698억원 등이었다.
김 의원은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이들 금융기관의 각종 수수료 수익도 4조783억원에 달했다면서 국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금융권의 수수료 세례가 계속 이어지고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