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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왼쪽 세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지난 1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중앙예탁기관(DFM)을 찾아 메리암 피크리 DFM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양 기관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 사장은 MOU 체결 기념사에서 “중동지역의 금융허브인 DFM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기관을 넘어서 양국간 자본시장 분야의 협력 및 우호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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