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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준비기간 길수록 성공확률 높다"

서경 실전창업 아카데미 2기 출범, 2주 일정 돌입

서울경제신문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실전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실전창업아카데미’가 10일 본사 10층 백상경제연구원에서 2기 입학식을 열고 2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준수 백상경제연구원 부원장과 최재희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장을 비롯, 30여명의 제2기 수강생이 참가했다. 서울경제 실전창업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무 강의는 물론 창업 현장실습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게 된다. 김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업은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창업 후 유지ㆍ발전시키는 것은 더 힘들다”면서 “수강생들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한 내실 있는 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최 협회장은 “창업은 준비기간이 길면 길수록 성공확률과 수익성이 높다”면서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창업 컨설팅을 통해 성공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기 강좌는 일본식 선술집 ‘쇼부’의 박윤상 대표와 치킨ㆍ호프 테이크아웃 전문점 ‘하프앤드’의 윤양효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창업실전 노하우를 소개하고 1주일간의 현장실습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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