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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메모리반도체 사장 “올 상반기 8인치 나노제품 양산”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담당 사장은 “올 상반기중 8인치 제품에 나노기술을 적용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12인치 나노제품의 양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19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실적이 좋았던 것은 기술 경쟁력을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올해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며,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32~33%)보다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올해는 DDR333 등을 중심으로 D램 제품의 차별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그래픽 D램과 램버스 제품을 중심으로 삼성의 특기인 서버시장에 대한 공략과 차별화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Market Driven)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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