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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국내 모터스포츠 오피셜카를 지원하며 세계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푸조의 명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푸조는 오는 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되는 ‘한국 DDGT 챔피언십’에 508GT, 308CC, 207CC 등 푸조 대표 모델들을 오피셜카로 지원한다.
508GT는 경기 전 트랙 상태를 점검하고 경주 자동차를 선도하는 페이스카로 나선다. 508GT는 204마력의 힘을 내는 최신 2.2 HDi 디젤엔진이 장착된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308CC와 207CC 역시 대회의 오피셜카로 활약하게 된다.
1894년 세계 최초 자동차 경기인 파리-루앙 레이스 우승을 시작으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등에서 수많은 우승을 통해 기술력과 명성을 쌓은 푸조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지원으로 푸조의 우수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25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되는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는 푸조 RCZ가 페이스카로 나서며 508SW, 3008 등이 오피셜카로 함께 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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