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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마을도서관 사업을 후원한다. 인터파크도서는 28일 느티나무도서관재단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재정적인 지원과 도서관 평가 및 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느티나무 도서관 재단이 선정한 마을 도서관에 사서 1명의 인건비와 연간 1,000여권의 책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평가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난곡주민도서관 새숲, 부산맨발동무 도서관 등을 선정해 12월부터 후원을 시작하고 있으며, 점차 후원 도서관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인터파크는 밝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독서관련 정보를 모은 독서정보 통합 웹사이트 '독서인(www.rdcenter)'을 최근 개통. '독서인'에는 독서관련 단체와 기관들이 추천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를 비롯해 독서활동 프로그램과 사례, 출판과 관련된 법규, 외국의 독서권장 활동 등이 수록돼있다. 독자들을 위한 코너도 마련했다. 독후감이나 서평 그리고 독서와 관련된 개인 의견을 적는 커뮤니티 공간을 별도로 꾸몄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지영의 장편소설 '즐거운 나의 집'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즐거운 나의 집'을 오디오북으로 만든 오디오북 포털서비스 '오디언(www.audien.com)'은 최근 '즐거운 나의 집' 오디오북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약 2시간 분량의 1~2편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무료 내려받기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는 오디언 사이트를 비롯해 예스24, 인터파크, 멜론 등. 무료 내려받기 기간이 끝나면 오디언에서 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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