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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커집니다] 한국씨티은행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돕기 운동도

하영구(뒷줄 왼쪽 두번째) 한국씨티은행장이 지난 10월 열린 '대학(원)생 우수금융 논문 시상식' 에서 수상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금융교육과 여성, 다양성,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먼저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 금융교실인 '씽크머니'를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YWCA와 함께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 아나바다 장터, 경제 동아리 활동, 용돈기입장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달 초에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팀을 선정, 격려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0월 '대학(원)생 우수금융 논문 공모전'을 지원하기도 했다. 미래의 우수 금융인력을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가 3회째다. 한국씨티은행은 총 124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학원생 20편, 대학생 45편 등 총 65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대학생에게는 150만원, 대학원생에게는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들 가운데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1팀에게는 3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했다. 대학원생의 경우 대상 1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700만원, 우수상 1팀 5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여성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돕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348만2,0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약 한달간 행내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쳐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핑크리본 브로치 및 배지를 판매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올해로 4년째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서울숲 가꾸기 활동 등으로 최근 서울시가 주최한 '제1회 공원 만족 파트너십 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씨티는 그룹차원에서 2006년부터 1년 중 하루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9년부터 남산야외식물원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소나무 비료주기, 위해식물 및 잡초 제거와 서울숲 비료주기활동 등을 펼쳐왔다. 씨티재단의 활동도 두드러진다. 씨티재단은 소액금융(Microfinance), 영세기업(Microenterprise), 소규모 성장기업(Small and Growing Businesses), 대학교육 및 취업 (College and Careers), 금융역량 및 자산형성(Financial Capability and Asset Building) 부문을 전략적 우선과제로 지정해 중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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